시애틀, 예방접종 여부 상관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시애틀, 예방접종 여부 상관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킹 카운티 보건부 고위 관리, “CDC의 백신 접종 마친 사람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 해제, 현명하지 못한 일"; 2021.05.19 19:44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시애틀, 예방접종 여부 상관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src="http://munhwai.com/PEG/1621421062603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시애틀, 예방접종 여부 상관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킹 카운티 보건부 고위 관리, “CDC의 백신 접종 마친 사람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 해제, 현명하지 못한 일"   <o:p></o:p>최근 질병관리본부(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의 백신 접종자 안심 마스크 의무화 안내에도 불구하고 킹카운티 보건부 고위 공무원은 백신 접종 실태에 관계없이 실내 공공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주민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o:p></o:p>시애틀 & 킹 카운티의 보건 담당자인 제프 더친 박사는 “현재 시애틀과 킹 카운티 주민들은 마스크 착용을 계속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으며, 시애틀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o:p></o:p>CDC는 지난 주 완전한 백신 접종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완화 지침과 함께 사람들이 붐비고 실내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중단할 수 있게 한 후 이러한 혼합 메시지가 전달되었지만, 여전히 버스, 비행기, 병원, 교도소, 노숙자 쉼터와 같은 혼잡한 실내 환경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o:p></o:p>CDC의 이 같은 지침 변경 방침은 많은 미국인들을 놀라게 했고, 정치인들, 기업인들, 그리고 주민들은 그들이 마스크를 벗을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는지 여부를 가려내고 있다. 뉴욕과 같은 일부 주는 완전히 백신 접종된 주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즉시 중단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반면,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한 다른 주들도 6월 중순까지 마스크 착용 요건을 유지할지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o:p></o:p>워싱턴州 또한 연방 지침에 따라 지난 주 현재 완전히 백신 접종된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 착용 요건을 취하했지만, 더친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CDC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 권한을 너무 일찍 해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라고 말한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 전파를 멈추게 되면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벗은 채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된다“며 기업들이 마스크 정책을 시행하도록 장려했다.   <o:p></o:p>공공 보건-& 킹 카운티 제임스 아파 주 대변인은 듀친의 성명이 '퍼블릭 헬스-시애틀 & 킹 카운티'의 공식 견해를 대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실내 마스크 사용 권한을 종료하는 것이 킹 카운티에서 최선의 선택인지를 검토하고 있다. 부서가 이번 주 후반에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우리 보건 당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든 하지 않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o:p></o:p>아파 대변인은 “지난 몇 주 동안 킹 카운티에서는 환자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킹 카운티는 지난 4월 말 주민 10만명 당 약 264명을 신고했지만, 이후 10만명 당 약 225건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o:p></o:p>킹 카운티에서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킹 카운티는 지난 14일 동안 총 3,157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다. 킹 카운티 주민의 약 69%가 적어도 1회 이상의 백신을 투여 받았다.   <o:p></o:p>스노호미시 카운티 보건국 크리스 스피터스 박사도 “새로운 지침이 발표될 때까지 공공과 기업은 주정부의 현재 마스킹 지침을 계속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o:p></o:p>새로운 CDC 지침이 보고된 주간 보건지구의 브리핑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힘든 일이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감염 위험이 현저하게 낮아진다"며 “설사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피터스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안전한 측면에서 플레이하고 혼잡한 실내 공간을 피하면 아무런 해가 없다"며 "그렇지만 그것이 여러분을 더 편하게 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확실히 해로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o:p></o:p>한편, 워싱턴州의 모든 카운티들은 현재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재개방 계획의 3단계에 있다고 주 보건부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인슬리 주지사가 이달에 시행한 2주간의 중단 이후 COVID-19 환자 수 감소와 백신 접종률 증가로 인해 해제된 데 따른 것이라고 DOH는 말했다.   <o:p></o:p>17일(현지시간) 현재 워싱턴주정부는 주민 1만 명당 553명의 감염률을 보고했으며, 7일 평균 약 4만 2521건의 백신 주사를 투여했다. 자격을 갖춘 워싱턴 시민들 중 약 58.8%가 첫 주사를 맞았고, 약 46.8%는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았다.   <o:p></o:p>카울리츠, 페리, 피어스, 휘트먼 카운티는 이전에 2단계에서 고착된 적이 있었다. 우매이어 샤 보건부 장관은 DOH 성명에서 “매일 환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기쁘다”고 말했지만, 주정부는 백신 접종 노력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