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슬리 주지사, ‘K-12학년 직접 등교 선택권 제공’ 행정 명령

인슬리 주지사, ‘K-12학년 직접 등교 선택권 제공’ 행정 명령: 4월19일까지 학생들 선택권, 각 교육구 週 교내 수업 30% 충족해야; 2021.03.14 01:39 입력

문화아이닷컴 webmaster@munhwai.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인슬리 주지사, ‘K-12학년 직접 등교 선택권 제공’ 행정 명령" src="http://munhwai.com/PEG/16156535579304.pn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인슬리 주지사, ‘K-12학년 직접 등교 선택권 제공’ 행정 명령4월19일까지 학생들 선택권, 각 교육구 週 교내 수업 30% 충족해야 <table id="news_image" class="right" align="right" width="299"><tbody><tr><td><img alt="인슬리 주지사, ‘K-12학년 직접 등교 선택권 제공’ 행정 명령" src="http://munhwai.com/PEG/16156534156208.jpg" width="299" align="absmiddle"></td></tr></tbody></table>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4월5일까지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들 모두가 온라인 학습과 직접 등교 학습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정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그 외 학생들은 4월 19일까지 선택권을 받게 된다.   <o:p></o:p>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12일 오후(현지 시간) 가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K부터 6학년생에게는 4월 5일까지 직접 등교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해야 하며 그 외 학년은 4월 19일까지 선택권을 제공하라고 밝혔다. 따라서 워싱턴 주의 모든 학생들은 적어도 4월 19일까지 직접 등교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받아야 한다.   <o:p></o:p>4월 19일까지, 워싱턴 주의 모든 교육구는 학생들을 위한 교내 학습으로서 주당 평균 수업 시간의 최소 30%를 충족해야 한다.   <o:p></o:p>이 행정 명령은 또한 예산의 일부를 학생들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며 보건 의료 당국이 학생들의 건강 행동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o:p></o:p>   <o:p></o:p>워싱턴 교육협회의 대변인 줄리 포퍼는 성명을 통해 교육자 노조는 안전한 재등교가 이 옵션을 선택한 학생들에게 최선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변인은 주지사의 선언은 모든 학교가 안전한 직접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한다고 말했다.   <o:p></o:p>   <o:p></o:p>포퍼는 성명에서 "일부 지역은 아직 학생들이 안전하게 건물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 교직원 노조는 건물 복귀가 최대한 안전할 수 있도록 여전히 협상중이다. 그는 대부분의 워싱턴 주 학군이 이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적용하고 있으며 극히 소수만이 100% 온라인 학습 중이라고 밝혔다. OSPI에 따르면 3월 1일 현재 워싱턴 주 학생 중 40.9%가 매주 직접 등교 교육을 받고 있다.   <o:p></o:p>   <o:p></o:p>워싱턴 주 교육감실은 학교를 위한 코로나 구호 기금으로 7억14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접 등교 계획이 있는 지역에만 사용할 수 있다. 3월 12일 현재, 시애틀 공립 교육구를 포함한 35개 학군은 지원 자격을 얻지 못했다.   <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