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인슬리 주지사, 자택-대피령 5월31일까지 연장

워싱턴주 인슬리 주지사, 자택-대피령 5월31일까지 연장: 실외 클럽·콘서트 등 50명 제한, 식당의 경우 수용인원의 70%선에서 영업 허용; 2020.05.02 12:53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워싱턴주 인슬리 주지사, 자택-대피령 5월31일까지 연장" src="http://munhwai.com/PEG/15883915921182.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워싱턴주 인슬리 주지사, 자택-대피령 5월31일까지 연장실외 클럽·콘서트 등 50명 제한, 식당의 경우 수용인원의 70%선에서 영업 허용   <o:p></o:p>올림피아, 워싱턴-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현재 주 전역에서 COVID-19로 인해 800명 이상의 사망자와 1만2,000명 이상의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5월 31일까지 ‘자택-대피령’ 등을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전의 자택-대피령은 5월4일까지였다.   <o:p></o:p>인슬리 주지사는 “주정부가 재개방을 위한 4단계 접근법을 발표했지만, COVID-19로 인한 사망과 감염률을 늦추는 것에 따라서 추진될 것”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전히 매우 위태로운 상황으로 우리는 숲에서 벗어나 안전하다고 생각하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른 조치들이 COVID-19 감염률을 늦추는 데 도움을 주었다”며 "하지만 지금 당장 현재의 조치를 중단한다면 다시 벌떡 일어나 우리를 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p></o:p>인슬리 주지사는 기자 회견에서 주정부가 취하고 있는 다음의 4가지를 확인했다.   <o:p></o:p>1단계: 일부 야외 레크리에이션은 허용되지만, 대규모 집회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며, 소매 판매를 위한 건설, 조경, 자동차 판매 등 특정 업소만 허용된다.   <o:p></o:p>2단계: 점포 내 소매점과 함께 5개 이하의 옥외 레크리에이션이 허용되며, 일부 제한 사항과 함께 부동산 거래, 미용실·이발소 등의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5인 이하 테이블로 수용력의 절반을 수용할 수 있다면 다시 문을 열 수 있다.   <o:p></o:p>3단계: 실외 그룹의 규모는 최대 50명까지 허용하며, 불필요한 여행도 허용된다. 식당의 수용인원은 70퍼센트로 증가하지만, 여러 테이블에는 10명 이상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없다; 영화관은 다시 문을 열 수 있다.   <o:p></o:p>4단계: 신체적인 거리를 두고 공공의 상호작용이 재개된다;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허용됨; 클럽, 콘서트 그리고 큰 스포츠 행사가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