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 주제, 열띤 토론; 2022.10.04 02:46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18343284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평통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지난 9월30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div></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18447597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평통시애틀협의회가 지난 9월30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마련한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 </div></td></tr></tbody></table> <table id="news_image" class="right" align="right" width="23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191709245.png" width="23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이흥복 문화저널 오리건주 지사장</div></td></tr></tbody></table>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 주제, 열띤 토론앵커리지지회·포틀랜드 지회도 자체적으로 정기회의 개최   <o:p></o:p>시애틀, 워싱턴(이흥복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9월30일 오후 6시30분 페더럴웨이 소재 해송식당에서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애틀협의회 정기회의에는 시애틀협의회 47명, 자체적으로 실시한 앵커리지지회(지회장 손석근)는 8명, 포틀랜드지회(지회장 지승희)는 16명 등 총 71명이 참석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18662027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김성훈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18702071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김종월 간사가 1부 식순을 진행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은 김종월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회의 인사말을 통해 “제20기 평통자문회의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다”며 “자문위원 여러분 모두가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지금 남북관계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일례로 최근 북한의 핵무기 사용 법제화에 대해 한미 양국 간에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 안보 증진을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은 우리가 지속해서 추진해야 할 과제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누는 토론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민주평통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18743501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박명래 교육분과위원장이 2부 정책 건의 의견 수렴 설문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 2부 정책 건의 의견수렴 순서의 사회를 맡은 박명래 교육분과위원장은 자문위원들에게 “남북관계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관계 회복의 새로운 돌파구가 반드시 마련되어질 것이라 믿는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현명한 외교정책과 담대한 대북정책을 펼쳐 하루빨리 이 땅에 평화 번영이 찾아올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사무처가 제공한 주제해설 자료 및 영상자료를 활용해서 오늘 여러분이 토론할 주제인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에 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전개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박성계 공공외교 위원장은 사무처가 보낸 공문인 ‘2022년도 3분기 정기회의 의견 수렴 설문지’에 따른 토론 발표자를 호명했다.   <o:p></o:p>설문지 첫째 문항은 “통일정책 5대 핵심추진과제”를 아래의 예시와 같이 제시했다“며, 자문위원들에게 ”5대 과제 가운데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 내용을 담았다.   <o:p></o:p>‘통일정책 5대 핵심추진 과제’에 관한 예시로 제시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신뢰구축의 선순환, △상호 존중에 기반 한 남북관계 정상화,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분단의 고통 해소, △남북한 개방과 소통을 통해 민족동질성을 회복, △국민·국제사회와 함께 내실 있는 통일 준비 가운데 한 개를 기술하도록 했다.   <o:p></o:p>두 번 째 문항은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비핵 번영의 한반도를 목표로 하는 담대한 구상을 통해 남북관계를 정상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며 자문위원들에게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한 담대한 구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자유롭게 기술해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o:p></o:p>마지막 세 번 째 문항은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통일준비”를 위해 해외 현지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과 지지 확산이 중요하다며 “자문위원이 속한 협의회의 대표적 통일공감 활동 또는 앞으로 추진이 필요한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지 서술해 달라”였다.   <o:p></o:p>설문지와 관련해서 김민정 기획분과 부위원장, 고경호 수석부회장, 윤수정 홍보편집분과위원장, 줄리 강 청년분과위원장, 제임스 양 부회장, 이내운 상임위원, 마이크 윤 부위원장, 신도형 부회장 등 8명이 토론에 참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토론 후 자문위원들은 △상호 존중에 기반한 남북관계 정상화 △남북한 개방과 소통을 통한 민족 동질성 회복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신뢰 구축의 선순환을 윤석열 정부의 핵심 추진 과제로 뽑고, 평화통일 문제에 대해 지속적이고 일관된 홍보 활동을 진행하자고 결의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18958234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주최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에서 김민정 기획분과 부위원장(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 고경호 수석부회장, 윤수정 홍보편집분과위원장, 줄리 강 여성분과위원장, 제임스 양 부회장, 이내운 상임위원, 마이크 윤 부위원장, 신도형 부회장 등 8명이 토론에 참여,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div></td></tr></tbody></table> 설문지와 관련해서 김민정 기획분과 부위원장, 고경호 수석부회장, 윤수정 홍보편집분과위원장, 줄리 강 여성분과위원장, 제임스 양 부회장, 이내운 상임위원, 마이크 윤 부위원장, 신도형 부회장 등 8명이 토론에 참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토론 후 자문위원들은 △상호 존중에 기반한 남북관계 정상화 △남북한 개방과 소통을 통한 민족 동질성 회복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 신뢰 구축의 선순환을 윤석열 정부의 핵심 추진 과제로 뽑고, 평화통일 문제에 대해 지속적이고 일관된 홍보 활동을 진행하자고 결의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 성료" src="http://munhwai.com/PEG/16648204117680.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평통시애틀협의회가 지난 9월30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마련한 ‘2022년도 3/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 사진 맨 위 왼쪽은 박성계 공공외교 위원장이 사무처가 보낸 공문인 ‘2022년도 3분기 정기회의 의견 수렴 설문지’에 따른 토론 내용을 발표했다. 
</div></td></tr></tbody></table><tabl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