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한국계 김 씨, “직장 잃었다”며 작년 5월부터 월세 내지 않아; 2024.03.25 04:58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096581674.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한 시위대원이 23일 오전(현지시간) 지난 해 5월부터 벨뷰 거주 한인 김 씨가 집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는 채 불법 체류하는 것을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div></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09883072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한인 김 씨가 지난 해 5월부터 집세를 내지 않은 채 불법 거주하고 있는 벨뷰 집은 인도계 자스카란 싱 소유의 주택이다.</div></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10046231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지난 해 5월부터 임대한 집세를 내지 않고 있는 김 씨가 집주인과 잠시 대화하고 있는 모습.</div></td></tr></tbody></table>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7060"></div>[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한국계 김 씨, “직장 잃었다”며 작년 5월부터 월세 내지 않아노숙자 방지 단체 HJP, “김 씨에 3개월치 임대료 지불 및 무료 법률지원”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6403"></div>벨뷰, 워싱턴-한 집주인이 벨뷰에 있는 자신의 임대주택 밖에서 작년 5월부터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있는 세입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시위를 조직하고, 지난 16일에 이어 23일 오전(현지시간)에도 시위를 벌였다.   <o:p></o:p>시애틀 KOMO·FOX News에 따르면, 인도계 자스카란 싱(Jaskaran Singh)은 123rd Ave SE에 있는 단독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2022년 여름 한국계 김 상(Sang Kim) 부부와 자녀에게 임대했다.   <o:p></o:p>부동산 소유주 싱은 “(김 씨) 가족이 이사했을 때 첫 번째 달과 지난 달 월세를 받았지만,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며 "그는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개월 동안 임대료가 연체되면서, 싱과 그의 변호사인 스티븐 프리본은 퇴거 소송을 제기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100788551.pn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그때 지역 노숙자 방지 단체인 주택 정의 프로젝트 HJP(Housing Justice Project)(HJP)가 개입하여 세입자들에게 그 과정을 탐색할 수 있는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했다. 궁극적으로, HJP는 가족이 이사 갈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3개월 선금과 함께 뒷 임대료를 지불했다.   <o:p></o:p>그러나 세입자 김 씨는 머물기로 결정했고, 싱은 임대료를 징수하는 문제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싱은 "그는 지난해 2023년 5월 이후 임대료를 한 번도 내지 않아 이제 거의 11개월이 지났다"고 말했다.   <o:p></o:p>지난해 말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월세 미납으로 퇴거 조치를 내려달라고 다시 신청해 지난 1월 집행 영장을 발부받았지만, HJP는 다음 법원 소송이 예정된 4월5일까지 머물 것을 요청했다.   <o:p></o:p>세입자 김 씨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일자리를 잃었고, 의료 분야의 컨설턴트로 계속해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주인의 변호사는 그것을 문제 삼고 있다.   <o:p></o:p>변호사 프리본은 “그 사람은 집세를 낼 수 없지만 진입로에 두 대의 새 차를 주차해 있다”며 그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한 주장을 되풀이했다.   <o:p></o:p>집 주인 싱은 "그들은 제도를 악용하고 있다. 나는 정의가 부정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 판사들은 내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이것은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다“고 말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101083118.jpe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집 주인 싱은 건물 문 앞서 문을 열고 나온 김 씨와 밀린 월세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자 했지만, 김 씨는 짧은 대면 끝에 집 안으로 들어가며 문을 닫았다.   <o:p></o:p>한편, 지역 주민들은 해당 지역에서 임대 주택 무단 점거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o:p></o:p>킹카운티 공화당 부의장 코리 한은 한국어로 "임대료를 내지 않을 거면 거기에 머물러선 안 돼, 사기꾼아!"라고 외쳤고, 또 다른 시위자는 "우리는 범죄자들이 물건을 가지고 도망치는 것에 지쳤다"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도 "지불 않으면, 머물 수 없다"를 외치며 동참했다.   <o:p></o:p>한인 조나단 최 변호사는 "이런 일이 모두 수백만 달러 규모의 주택이 있는 엘리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라며 "킹카운티 변호사 협회의 비영리 단체인 이 킹카운티 주택 정의 프로젝트는 어떻게든 이 판사들이 지속을 얻도록 설득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지연되고 지연되고 있다. 내가 밝혀낸 것은 그것이 전술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전체 연극입니다. 그게 성공의 기준이다. 그러는 사이 이들 영세 집주인들은 완전히 사기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   <o:p></o:p>최 변호사는 이 지역에서도 '가벼운 정의'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위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경찰이 사람들을 집에서 쫓아내기 위해 개입할 때 지역 주민들이 임대 주택의 현관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10149597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123rd Ave SE에 있는 단독 주택을 소유주인 인도계 자스카란 싱과 그의 변호인 프리본.</div></td></tr></tbody></table> KOMO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시위에 참석한 싱의 변호사는 “벨뷰 지역 약 200명의 현지인들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o:p></o:p>집 주인 싱은 “모든 이웃과 모든 영세 주택 소유자가 참여하여 이 일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도록 초대했다. 이것은 불의에 맞서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o:p></o:p>집주인 싱은 세입자 김 씨가 제출한 임시보호명령으로 인해 집으로부터 1000피트 뒤로 머물 수밖에 없게 됐다.   <o:p></o:p>한편 싱의의 친구들은 임대료와 법적 비용 손실로 인한 수만 달러를 상쇄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막 시작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102799420.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Local News] 10개월째 월세 내지 않는 한인 임대 벨뷰 집 앞에서 시위" src="http://munhwai.com/PEG/17113102980168.pn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2423"></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