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권 총회장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 참가보고

김재권 총회장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 참가보고: 2015.07.25 05:45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김재권 총회장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 참가보고"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munhwai.com/PEG/14377705088828.jpg"></td></tr></tbody></table>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결집과 확대를 목표로 하는 풀뿌리 활동 컨퍼런스 전국대회에 김재권 총회장이 참석하여 활발한 외교 활동과 더불어 미주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으로써 위상을 확고히 세웠습니다. 취임식을 마친 직후 참석한 김재권 총회장은 연사로 등단하는 연방의회 의원 13명과 일일이 면담하는 자리에서 워싱턴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한인의 날 행사에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김재권 총회장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 참가보고"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munhwai.com/PEG/14377705414967.jpg"></td></tr></tbody></table>   <o:p></o:p>또한 행에 참석한 나경원 의원(새누리) 심윤조 의원(새누리) 오재세 의원(새정치연합) 배덕광 의원(새누리) 등과 면담이 있었고 안호영 주미대사와도 총연의 현실에 관해 폭넓은 대화로 이해와 지지를 구했습니다. 풀뿌리 컨퍼런스는 미국 전역에서 한인 300여 명이 모여 효율적인 정치력 확대 방안을 토론하는 마당으로 공식 만찬 행사에는 연방 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일부 의원들은 1시간 이상 연설 순서를 기다리는 등 한인 사회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o:p></o:p>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한인 풀뿌리활동 컨퍼런스 만찬에는 에드 로이스(공화) 하원 외교위원장과 마이크 혼다(민주)하원의원 등 연방의원 13여명이 참석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사죄하고 후대에 제대로 교육할 것을 요구하며 전쟁 부정과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o:p></o:p>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서 적극적으로 한인들의 입장을 대변한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은 미주한인 250만을 대표하여 김재권 회장이 직접 수여하였습니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김재권 총회장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 참가보고"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munhwai.com/PEG/14377705920037.jpg"></td></tr></tbody></table>   <o:p></o:p>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우리는 더는 일본의 정부 관료로부터, 부인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고 말했고 찰스 랭글,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은 "한국은 미국의 최고 우방국이 됐을 뿐 아니라 자유와 민주주의의 의미가 무엇인지 세계에 보여주는 모범국가가 됐습니다." 라며 한인들의 투표를 늘리는 방안이 우선적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이를 위해 한인 유권자 80% 등록과 80% 투표를 유도하는‘8080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김재권 총회장 워싱턴 풀뿌리 컨퍼런스 참가보고"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munhwai.com/PEG/14377706606204.jpg"></td></tr></tbody></table>   <o:p></o:p>이번 행사에는 한국 국회에서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이 등단해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확대 노력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표명했습니다.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는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진 유대인 로비 단체 '미국 이스라엘 공공정책 위원회', 즉 아이팍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뉴스 일부인용>   <o:p></o:p>미주한인회총연합회사무부총장 장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