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보잉, 더 많은 적자 기록…경영진은 회복을 향한 진전으로 ‘낙관’

【분석】 보잉, 더 많은 적자 기록…경영진은 회복을 향한 진전으로 ‘낙관’: 2022년 총매출 666억 달러, 2021년 623억 달러보다 7% 증가…2018년 최고치 1010억 달러와 큰 격차; 2023.01.26 00:16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분석】 보잉, 더 많은 적자 기록…경영진은 회복을 향한 진전으로 ‘낙관’" src="http://munhwai.com/PEG/1674659731028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보잉 787항공기들이 지난 6월 워싱턴주 보잉 에버렛 공장에서 동체 접합부 결함 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새로운 제트기를 생산하는 것 외에도 이러한 광범위한 재작업을 하는 것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생산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공급망 문제도 마찬가지로 4분기에 비용 손실을 가중시켰다.
</div></td></tr></tbody></table> 【분석】 보잉, 더 많은 적자 기록…경영진은 회복을 향한 진전으로 ‘낙관’2022년 총매출 666억 달러, 2021년 623억 달러보다 7% 증가…2018년 최고치 1010억 달러와 큰 격차보잉의 부채, 지난해 3분기 429억 달러에서 398억 달러로 줄어올해 30억~50억 달러 사이의 잉여 현금 흐름 전망 재확인   <o:p></o:p>   <o:p></o:p>시애틀, 워싱턴(김정태 기자)-흔들리는 공급망과 생산 둔화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Boeing은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기대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 6억 6,300만 달러(주당 1.06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o:p></o:p>수요일(현지 시간 25일) 보잉의 재무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데이터는 재무 분석가들 사이에서 분기별로 약 4억 6천 9백만 달러의 이익이 예상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o:p></o:p>지난 2022년 이전 3분기와 달리 운영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감가상각은 없었다.   <o:p></o:p>일련의 국방 프로그램 차질에 대한 3분기 회계 적자가 28억 달러에 달하면서 4분기 회계 장부는 더 깨끗해졌다. 그리고 보잉의 이번 분기 매출은 2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기대치에 근접했다.   <o:p></o:p>보잉 경영진은 투자자들에게 현재 보잉이 회복을 위해 노력하면서 가장 예리하게 주시되는 재무 지표인 회사의 현금 흐름을 지적했다.   <o:p></o:p>지난 분기에 회사 운영은 31억 달러의 자유 현금 흐름을 창출했다. 이 현금은 운영 비용과 장비 지출을 지불하고 남은 현금이다.   <o:p></o:p>2022년 하반기에 창출된 현금은 상반기 현금 유출액을 초과한 23억 달러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현금 흐름이 긍정적인 전체 연간 현금 흐름을 기록했다.   <o:p></o:p>2022년 4분기 손실은 2021년 같은 분기의 42억 달러 또는 주당 7.02달러의 막대한 손실과 비교된다.   <o:p></o:p>보잉의 순부채는 3분기 429억 달러에서 398억 달러로 줄었다.   <o:p></o:p>이로써 또 다른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잉 CEO 데이브 칼훈은 25일 아침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4분기 실적이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o:p></o:p>보잉은 2023년 제트기 인도 증가를 위해 11월에 설정한 목표를 유지하고, 2023년에 30억~50억 달러 사이의 잉여 현금 흐름 전망을 재확인했다.   <o:p></o:p>보잉은 지난 12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부품 지연으로 인해 787 드림라이너의 생산이 둔화되었고, 이번 달에도 "낮은 생산률"로 계속되고 있음을 인정했지만, 보잉은 올해 말에는 여전히 생산을 월 5대로 늘리고, 그 속도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o:p></o:p>올해 70~80대의 드림라이너를 인도할 예정이다.보잉은 자사의 또 다른 중요한 상업용 제트 프로그램인 737 MAX가 "2025/2026 기간에 월 약 50대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으로, 월 31대의 생산율을 안정화하고 있다"고 했다.   <o:p></o:p>보잉은 올해 400~450개의 MAX를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o:p></o:p><불편한 손실>버티컬 리서치 파트너스(Vertical Research Partners)의 재무 애널리스트 롭 스탤라드는 결과가 게시된 후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보잉이 강력한 현금 흐름을 보여주면서, 또 다른 분기 손실을 무시하는 것이 "완전히 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o:p></o:p>그는 보잉이 훨씬 더 일찍 건조되었지만 이제서야 인도되고 있는 주차된 비행기의 "부풀려진 재고"를 정리함에 따라 현금 흐름이 강할 것이라고 썼다. 그러나 손실을 무시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1분기에 12억 달러, 3분기에 33억 달러의 막대한 손실에 더해 4분기에는 보잉이 4년 연속 연간 손실을 기록한 2022년에 또 한 번의 적자를 기록했다.   <o:p></o:p>2022년의 총손실은 51억 달러로 2021년의 43억 달러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했다.   <o:p></o:p>그 전에는 COVID-19 펜데믹이 항공 여행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잉은 2020년에 119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그리고 두 번째 737 MAX 추락에 이어 2019년에는 6억3,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o:p></o:p>보잉 회사의 마지막 수익성이 좋았던 해는 2018년으로 105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o:p></o:p>보잉의 2022년 총매출은 666억 달러로 2021년 623억 달러보다 7% 증가했지만, 보잉의 2018년 최고치인 1010억 달러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364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