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QB 스미스, 토탈 패싱 야드에 앞섰으나, 인터셉트 2개 허용하며 패장 멍에; 2022.12.12 23:48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10317493604.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시애틀 시혹스 피트 캐롤 감독(왼쪽)과 수비 코치 클린트 허트(오른쪽)가 2쿼터에 안타까운 표정으로 캐롤라이나 팬더스의 2야드 터치다운 질주를 지켜보고 있다.</div></td></tr></tbody></table>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1032400763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캐롤라이나 팬더스 라인배커 프랭키 루브가 2쿼터에 시혹스 쿼터백 지노 스미스를 붙잡아 쓰러트리고 있다.</div></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10324657391.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시혹스 러닝 백 트라비스 호머가 3쿼터에 팬더스 수비를 뚫고 15야드를 질주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 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QB 스미스, 토탈 패싱 야드에 앞섰으나, 인터셉트 2개 허용하며 패장 멍에   <o:p></o:p>시애틀, 워싱턴(김정태 기자)-시애틀 시혹스가 NFL 14주차를 맞아 11일(현지시간) 홈 루멘필드에서 벌어진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와의 경기에서 24대30으로 패했다. 시혹스는 이날의 패배로 7승6패를 기록하면서, NFC-서부조에서 지난 주에 이어 샌프란시스코(9승4패)에 이어 2위를 유지했지만,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와일드 카드 진출 조차 불안한 상황이다. 팬더스는 이날의 승리로 5승8패를 기록했는데, 5번의 원정 경기 패배 끝에 시혹스에 첫 승을 거두며 애틀란타 팰콘스와 함께 NFC-남부조에서 백전노장 QB 톰 브래디가 이끄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6승7패)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다.   <o:p></o:p>시혹스 QB 지노 스미스는 36번의 공격을 21번 성공시키며 3개의 터치다운을 포함해서 264 패싱 야드를 기록하면서 팬더스 QB 샘 다놀드(14-24, 120야드)보다 앞섰지만, 다놀드보다 한 개 많은 2개의 인터셉트를 당하면서 앞선 패싱 야드가 빛을 발하지 못한 채 패장의 멍에를 짊어졌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10320485876.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캐롤라이나 팬더스 리시버 시 스미스가 첫 쿼터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div></td></tr></tbody></table>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1031874946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시애틀 시혹스 와이드 리시버 테일러 로켓이 2쿼터에 캐롤라이나 팬더스 라인배커 샤키 톰슨(오른쪽)과 수비수 예터 그로스-마토의 수비벽에 막혀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div></td></tr></tbody></table> 시혹스는 2쿼터에 2개의 터치다운(WR 테일러 로켓과 DK 맷켈프)으로 14득점, 3쿼터에 필드골로 3득점, 4쿼터에 와이드 리시버 마르쿠스 굿윈의 터치다운으로 24득점을 얻은 반면, 팬더스에 1·2·4쿼터에 10득점을 허용하면서 홈에서 3승3패를 기록했다.   <o:p></o:p> 시혹스의 패인은 팬더스의 선전을 꼽을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공수의 불균형을 꼽을 수 있다. 시혹스는 볼 제공권 시간에서도 20:44초(팬더스 39;16초), 토탈 야드에서도 287야드(팬더스 328)와 첫 다운(시혹스 16번, 팬더스 24번) 등 기록 면에서 팬더스보다 한 수 아래였다. 결정적인 패인이라면 2번의 턴오버라고 하겠다.   <o:p></o:p>시혹스가 최소한 와일드 카드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목요일(현지시간 15일) 루멘 필드에서 벌이는 샌프란시스코 49ers에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10323376337.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시애틀 시혹스의 와이드 리시버 테일러 로켓이 2쿼터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볼을 잡고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div></td></tr></tbody></table>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0855712132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시애틀 시혹스 쿼터백 지노 스미스가 3쿼터에 엔드 존에서 볼 패스를 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시애틀 시혹스, 홈에서 약체 캐롤라이나 팬더스에 24:30 패배" src="http://munhwai.com/PEG/1670855839606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시혹스 러닝백 갓윈 이그웨버키가 2쿼터에 킥 오프된 볼을 붙잡아 50야드를 질주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