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검찰, COVID-19 대유행 중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증가 언급

킹 카운티 검찰, COVID-19 대유행 중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증가 언급: 2018년 30건·2019년 39건·2020년 59건…2021년 2월말 현재 7건 청구; 2021.03.03 20:57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킹 카운티 검찰, COVID-19 대유행 중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증가 언급" src="http://munhwai.com/PEG/16147726301396.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킹 카운티 검찰, COVID-19 대유행 중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증가 언급2018년 30건·2019년 39건·2020년 59건…2021년 2월말 현재 7건 청구   <o:p></o:p>시애틀, 워싱턴-킹 카운티 검찰청이 2일(현지시간) 공유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제기된 증오 범죄 혐의가 급증했다고 한다. 관계자들은 또한 COVID-19 팬데믹(대유행)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놀랄만한 공격 경향에 대해 말했다.   <o:p></o:p>검찰 관계자는 2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2019년 39건, 2018년 30건보다 늘어난 59건의 인종 증오범죄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미 2021년 검찰은 7건을 기소했다.   <o:p></o:p>증오범죄 사건을 담당하는 리안드라 크래프트 검사는 범죄 신고 증가와 실제 증오 사건 증가라는 두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녀는 시애틀 경찰의 헌신적인 편견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범죄 숫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o:p></o:p>크래프트는 2020년 내내 시애틀 경찰이 보도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최근 보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킹 카운티 검찰, COVID-19 대유행 중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폭력 증가 언급" src="http://munhwai.com/PEG/16147726470729.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o:p></o:p>크래프트는 "우리가 전국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COVID가 확산되는 이유라는 부정확한 생각에 근거해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가 점점 더 놀라운 속도로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o:p></o:p>검찰은 사건 피해자들의 인종에 대한 자료를 보관하지 않고 있으며, 이 자료의 마감일까지는 분석 자료를 제공할 수 없었지만, 대변인은 올해까지 기소된 7건의 사건 중 2건이 아시아 태평양 섬 주민으로 확인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o:p></o:p>전국연합 '스톱 AAPI 증오'는 2020년 3월(데이터를 보관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2080건의 반아시아 혐오 신고가 접수됐고, 4%가 조금 넘는 신고로 워싱턴을 1위 국가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o:p></o:p>OCA Greater Seattle은 또한 지난 달 선출된 지도자들에게 이러한 추세를 설명해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