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수 버드(Sue Bird), “Seattle Storm에서 WNBA 4번 우승 트로피 거머쥔 것 믿기지 않아”

39살 수 버드(Sue Bird), “Seattle Storm에서 WNBA 4번 우승 트로피 거머쥔 것 믿기지 않아”: 2002년에 드레프트 된 이래 MVP 두 번…18년 간 2004·2010·2018·2020년 우승에 큰 역할; 2020.10.09 03:04 입력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39살 수 버드(Sue Bird), “Seattle Storm에서 WNBA 4번 우승 트로피 거머쥔 것 믿기지 않아”" src="http://munhwai.com/PEG/1602180228592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39살 수 버드(Sue Bird), “Seattle Storm에서 WNBA 4번 우승 트로피 거머쥔 것 믿기지 않아” 2002년에 드레프트 된 이래 MVP 두 번…18년 간 2004·2010·2018·2020년 우승에 큰 역할   <o:p></o:p>시애틀 스톰(Seattle Storm)이 지난 4일 밤 플로리다州 IMG AcademyWNBA 열린 파이널 게임에서 라스베이거스 에이스(Las Vegas Aces)를 92:59로 대파하고 팀 창단 이래 4번 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자 ESPN과 시애틀 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가드(G) 수 버드에 스포트 라이트를 비췄다.   <o:p></o:p>이날의 MVP인 스톰의 포워드(F) 브레아나 스튜어트(Breanna Stewart)는 자신의 나이와 같은 숫자인 26득점을 올려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녹색과 금색 색종이를 던지며 기뻐하는 그녀는 수 버드보다 스포트 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o:p></o:p>왜 그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수 버드가 18년 전인 2002년 시애틀 스톰에 드레프트 된 이래 2004·2010·2018년 그리고 39살의 나이인 2020년에 4번에 걸쳐 시애틀 스톰을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는데 크게 일조했기 때문이다.   <o:p></o:p>수 버드는 그동안 WNBA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두 번이나 차지했다.   <o:p></o:p>버드는 이날의 MVP에 선정된 26세의 스튜어트에 대해 묻자, 그녀는 자랑스러운 멘토처럼 "그녀는 이제 막 일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39살 수 버드(Sue Bird), “Seattle Storm에서 WNBA 4번 우승 트로피 거머쥔 것 믿기지 않아”" src="http://munhwai.com/PEG/16021802431929.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