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에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기증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에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기증: 김한정 아트코리아그룹 회장, 김학우 세계한인재단 총감독도 배석; 2022.06.30 12:35 입력

Steve Kim(김학우) steve.seattle52@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에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기증" src="http://munhwai.com/PEG/1656560031822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왼쪽)이 이범헌 사단법인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에게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책자를 기증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에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기증김한정 아트코리아그룹 회장, 김학우 세계한인재단 총감독도 배석   <o:p></o:p>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은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사)한국예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범헌 회장에게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청미디어, 504쪽. 2021.12.10.발행)' 책자를 기증했다. 박 총회장은 (사)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사)한미우호협회 황진하 회장과 함께 이날 기증한 책자의 공동 집필에 참여했다.   <o:p></o:p><table id="news_image" class="right" align="right" width="400"><tbody><tr><td><img alt="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에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기증" src="http://munhwai.com/PEG/16565618885537.jpg" width="4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김한정 아트코리아그룹 회장(오른쪽)과 김학우 세계한인재단 총감독.</div></td></tr></tbody></table>세계한인재단과 한국예총은 지난 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술문화 교육과 대한민국 국가기념일인 10월 5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의 날(The Korean Day)’ 기념행사를 추진하지 못해왔다. 업무 차 한 달 여 동안 한국을 방문하면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만나 각종 업무협약을 맺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상원 총회장은 이날 한국예총 사무실에서 1년여 만에 이범헌 회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김한정 아트코리아그룹 회장, 김학우 세계한인재단 총감독도 배석했다.   <o:p></o:p>박 총회장은 이 회장에게 “한국예술문화인들을 위해서 힘쓰고 있는 한국예총 창립 60주년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박 회장은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책자에는 자랑스러운 한·미 관계, 특히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서부터 6·25전쟁, 한강의 기적을 넘어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성원하고 이끌어준 미국의 역할을 기록했다. 향후 한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혈맹 관계가 지속되도록 도움 주기 위해 발행한 것”이라며 “이 책은 한국과 미국 간 역사, 정치·외교, 경제, 사회·문화, 국방, 미주 한인사회 등을 총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한 후 이 회장에게 책자를 증정했다. <o:p></o:p> <o:p></o:p>이범헌 회장은 504쪽에 달하는 책자를 살펴본 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우리(한국예총·세계한인재단) 뿐만 아니라 국내외 행사 등이 차질을 빚었기 때문에 연기 또는 취소된 케이스가 많았다”며 “이제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세계한인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회장은 그간 NFT등 미래 산업에 대한 우려스러운 한국시장 상황과 관련사업체들의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책자 기증에 감사를 표했다.   <o:p></o:p>한편 금년으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사)한국예총은 한국 내 10개 회원협회(건축,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에 167개 연합회/지회(미국 2, 일본 1개 지회 포함)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예술 문화의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예총 내부 자료(2018년 현재) 98만 명이다. 정회원이 48만명, 준회원·특별회원이 약 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어림잡아 100만 명이다.